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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목공단 ‘꿈namu’은 ‘내가 만든 작품, 내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폐목재 재활용하기, 안전한 친환경 제품 만들기, 목공교육, 목공품 제작을 통한 지역 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소년 목공교육은 장비, 장소, 비용, 강사 등의 제약으로 청소년이나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인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열두 달 나무 공방’이라는 목공실과 다양한 목공 장비를 갖추고 청소년 목공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목공단 ‘꿈namu’활동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목공전문지도자가 많이 배출되고 미래 건강한 직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