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엔, ‘제4회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 진행

중구 지역 714가구에 떡국떡 전달

티알엔, ‘제4회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 진행 모습 /제공=티알엔

티알엔은 ‘제 4회 설맞이 떡국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는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행사는 서울시 중구청, 중구 유락복지회관이 매년 함께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하기 전에는 티알엔 임직원이 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을 준비했다. 다만 이번 떡국 나눔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택배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티알엔은 중구 지역 내 총 714가정에 떡국떡을 전달했다.

민택근 티알엔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 및 청소년 후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 내 어려운 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