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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문화 확산…금천구, 독서포럼 개최

책 읽는 문화 확산…금천구, 독서포럼 개최

기사승인 2021. 11. 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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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27개 회원 도시와 포럼 개최…유튜브 채널 통해 생중계
'책 읽는 사람들이 만드는 도시' 주제 기조강연, 발표, 종합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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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포럼을 개최한다./제공=금천구청
서울 금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금천구가 회장 도시로 있으며,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8년 창립된 단체다.

이번 포럼은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회원 도시의 역량강화를 위해 독서 정책을 공유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책읽는 문화 확산 등 독서정책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와 금천구에서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책 읽는 사람들이 만드는 도시’를 주제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27개 협의회 회원 도시는 유튜브 접속을 통해 참여하며, 행사장에는 3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연, 발표 등 전 과정은 금천구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기조강연은 ‘책 읽는 사람들이 만드는 도시’를 주제로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어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문해력이 높아지는 도시’, 손문경 아침달 출판사 대표의 ‘출판사·독립서점이 늘어나는 도시’, 엄혜숙 고양시 독서문화진흥위원회 위원의 ‘시민들이 책을 읽는 도시’ 순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서 ‘책읽는 도시의 방향성’를 주제로 강연자와 주제발표자들의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포럼이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고 책과 책이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6월 ‘책읽는도시 금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개관 20주년이 된 지난해 독산도서관을 리모델링 했고, 내년에는 가산도서관을 리모델링한다. 아울러 금천구를 상징하는 대표도서관을 새로 건립한다.

그밖에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책을 읽으면 책을 기부하는 ‘매일 20분 독서기부’, 가족과 함께 책 읽기 ‘테마가 있는 책꾸러미’ 등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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