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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직개편 키워드는 ‘고객’…CS경영센터→고객가치혁신부문 승격

LG전자 조직개편 키워드는 ‘고객’…CS경영센터→고객가치혁신부문 승격

기사승인 2021. 11. 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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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2년 조직개편
'고객가치 강조' 구광모 LG 회장 기조 맞춰
고객경험혁신실→고객경험혁신담당으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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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본사가 자리한 트윈타워/사진=연합
LG전자가 고객가치 경영을 강화하는데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LG전자는 25일 CS경영센터의 고객가치혁신부문 승격 등이 담긴 ‘2022년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LG전자는 고객경험 고도화를 위해 CS경영센터를 고객가치혁신부문으로 승격한다. 고객가치혁신부문장은 LG 전자팀장을 역임한 정연채 부사장이 맡는다.

CSO부문 산하의 고객가치혁신담당은 고객가치혁신사무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고객가치혁신부문으로 이관된다. 사무국은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상품기획, 제품개발, 영업 등 경영전반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LG전자는 고객경험 기반의 신사업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 산하의 고객경험혁신실을 고객경험혁신담당으로 격상시켰다.

디자인경영센터는 미래 트렌드와 고객 중심의 사업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LSR(Life Soft Research)실을 LSR연구소로 격상했다.

데이터 기반의 고객가치혁신을 위해 올해 7월 신설한 CDO(Chief Digital Office)부문에서는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위해 AI빅데이터실이 AI빅데이터담당으로 위상이 높아졌다.

사업본부는 현재 4개 체제를 유지한다.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도 해당 본부를 계속 맡는다. BS사업본부장은 IT사업부장을 맡으면서 노트북 ‘그램’의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PC사업 반등을 이끈 장익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맡는다.

VS사업본부장은 VS스마트사업부장을 역임하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의 높은 성장세를 이뤄낸 은석현 전무가 맡는다.

LG전자는 생활가전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H&A사업본부 산하에 냉장고사업담당을 신설한다. 베트남생산법인 내에 냉장고 생산라인을 새로 구축하고 생활가전 전반의 제조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법인 산하에 베트남생산담당을 둔다.

HE사업본부는 TV사업운영센터를 신설해 TV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또 TV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 플랫폼사업담당 산하에 컨텐츠서비스담당을 신설한다.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는 미래기술센터장을 역임한 김병훈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맡는다. 미래기술센터는 정보통신 분야의 미래핵심기술과 공통기반기술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기 위해 ICT기술센터로 명칭을 변경한다. 센터장은 김병훈 신임 CTO가 겸임한다.

CSO부문은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래준비를 가속화하기 위해 M&A실을 M&A담당으로 격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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