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탄소중립 통해 지구 기후변화 문제 해결해야”

기사승인 2021. 10. 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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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1회 탄소공감행사' 참석
진용복 부의장, ‘제1회 탄소공감행사’ 참석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27일 수원메쎄에서 열린 ‘제1회 탄소공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제공=경기도의회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27일 수원역 인근 수원메쎄에서 열린 ‘제1회 탄소공감행사’에 참석해 축하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환경재단이 공동 주관한 ‘제1회 탄소공감행사’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방정부, 기업과 단체,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해결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 최대의 해결과제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각국의 움직임과 사례를 공유하고 탄소 제로 실천을 위한 지방정부와 기업, 단체, 시민들의 협력을 이끄는 지혜롭고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우리 사회가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한 발 더 나갈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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