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SK케미칼, PP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영업 처분…계약규모 385억원

SK케미칼, PP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영업 처분…계약규모 385억원

기사승인 2021. 10. 27. 16: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i-img01
SK케미칼은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능성 폴리머 전문회사 에이치디씨현대이피(HDC현대EP)와 PP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영업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385억원으로, 처분 예정일자는 올 연말이다.

사측은 “그린케미칼 비즈 부분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친환경소재사업 중심의 비즈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한 결정”이라며 “아울러 수익성 개선의 한계와 재무적 부담에 따른 사업매각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