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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여행 등 소비할인권 7종, 11월 다시 풀린다

숙박·여행 등 소비할인권 7종, 11월 다시 풀린다

기사승인 2021. 10. 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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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숙박·공연·전시·영화·실내체육시설·프로스포츠 소비할인권이 11월부터 다시 풀린다. 여행 소비할인권은 11월 중순부터 신청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1월 이후 중단했던 7개 분야 소비할인권 사용을 단계적 일상 회복 시점인 11월 초부터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숙박 분야의 경우 온라인 예약 시 7만원 이하 숙박은 2만원, 7만원 초과 숙박은 3만원을 할인한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부 지자체와 협업해 7만원 초과 숙박 시 5만원을 할인하는 할인권(전체 7만장)도 배포될 예정이다. 숙박 할인권은 국내 50여 개 온라인여행사(OTA)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여행 분야에서는 ‘투어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상품을 검색·예약할 수 있다. 해당 여행상품에 대해 조기 예약 및 선결제 시 상품가의 40%를 할인한다. 공연 분야에서는 인터파크, 예스24 등 8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공연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8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영화 분야에서는 203만명에게 6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박물관은 ‘문화엔 티켓 사이트’를 통해 관람권 가격의 40%를 지원하고 미술전시는 온인터파크, 위메프, 티켓링크, 문화엔(N)티켓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실내체육시설 이용 할인은 ‘1타 3만’ 체육쿠폰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프로스포츠 관람권 할인은 각 프로구단의 온라인 입장권 예매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40만명에게 발급한다. 할인권을 적용해 온라인으로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을 예매할 경우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소비할인권 개시 시점에 맞춰 홈페이지에 통합 안내 창구를 마련해 소비할인권 7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분야별 예약시스템도 연결해 국민들이 쉽게 할인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한국관광공사(숙박), 한국여행업협회·투어비스(여행), 영화진흥위원회·영화관(영화), 예술경영지원센터(공연 및 미술전시), 한국박물관협회(박물관), 국민체육진흥공단(실내체육시설), 한국프로스포츠협회(프로스포츠) 홈페이지에서 안내 시스템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역민, 노년층, 장애인 등 온라인 접속 불편자가 할인 혜택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부 지자체와 협업해 특별할인권도 발급한할 예정이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소비할인권 사용 재개로 국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문화 활동이 회복되고 소비가 진작되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문화·체육·관광 현장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문체부는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여가문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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