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예천 사과농가 찾아 ‘폭염 대비’ 당부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예천 사과농가 찾아 ‘폭염 대비’ 당부

기사승인 2021. 08. 05. 13: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이 5일 경북 예천군 사과 농가를 찾아 여름철 폭염 피해 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제공=농식품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일 경북 예천군 사과 농가를 방문해 추석 대비 성수품 수급과 여름철 폭염 피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어 햇볕 데임(일소) 피해로 인한 사과의 상품성 저하를 우려했다.

김 장관은 “탄산칼슘 등 햇볕 데임 피해 경감제 살포와 가지를 유인하여 과실에 그늘을 만드는 등 적극적인 피해 예방조치를 이행하고, 관수시설과 미세 살수장치, 스프링클러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과원 온도를 낮추는 등 폭염 피해에 꼼꼼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올해 추석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과·배 등 성수품을 예년보다 대폭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사과는 전년대비 200% 증가한 1만4000t, 배는 133% 늘어난 1만2000t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 장관은 지자체와 농협에 과실 비대 등 생육 관리와 태풍 등 추석 전에 발생할 수 있는 기상재해 변수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성수품 공급 관리와 수급 안정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김 장관은 “무엇보다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라며 “농업인은 무더운 낮 시간대를 피해 농작업을 실시하고, 지자체와 농협에서는 온열 질환 방지를 위한 여름철 농업인 건강과 안전관리 요령을 농업인에게 널리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