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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향군 창설 이래 처음 열린 회장배 파크골프대회로, 74회 향군의 날과 연계해 건강증진과 친목도모,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김장호 구미시장 등 귀빈이 참석해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선수들은 63개 팀 총 252명이 참가했다.
신상태 향군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과 각급 회의 경계를 넘어 서로 격려하고 유대를 돈독히 하는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모든 향군 가족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표적 체육행사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회 결과, 단체부문에서 경북향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경남 향군은 우승을, 강원도 향군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에선 남자부 1위에 정수기 회원(전북 진안군), 여자부 1위에 최은희 회원(경남 거창군)이 올랐다. 특별상은 참가우수회에 경북 향군, 최고령 참가자상에 김복동 회원(전남 곡성군), 최우수 매너상에 김선자 회원(강원도)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