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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핀테크 최초 저축은행업 진출…대원저축은행 인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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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6. 10. 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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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초 공식 영업 시작
향후 추가 증자도 추진 계획
핀다
/핀다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기업 핀다의 대원저축은행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금융위 정례회의에서는 핀다의 대원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승인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앞서 핀다는 대원저축은행 지분 100%를 총 120억원 규모로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 계약은 핀다가 지분 60%(72억원)를 확보하고, 핀다의 2대 주주인 JB금융그룹이 전북은행을 통해 나머지 지분 40%(48억원)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핀다는 이르면 내년 초 공식적으로 저축은행 영업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핀테크 업계 최초의 저축은행 진출 사례다.

핀다 측은 자산 규모가 작은 대원저축은행의 자본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추가 증자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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