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관련 사항 재검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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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16일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정감사(농해수위 국감)에서 '빛그린국가산업단지'의 지역 간 LTV 차등 적용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동일한 산단 내에서도 시·군이 엇갈릴 수 있는데, 시·군에 따라 LTV가 다르더라"라며 "실질적인 분양 가격이 차이가 없는데 LTV가 차이가 있다면 재검토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빛그린국가산업단지'의 공장 담보 LTV는 광주 광산구가 80%, 함평군이 60%로 20%포인트가 차이난다. 같은 산단 안의 동일한 10억원짜리 공장 부지라도 주소가 광주면 8억원, 함평이면 6억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한 것이다.
이 의원은 농협은 농업인과 농촌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된 금융기관인 만큼 지역 간 금융 격차 해소에 앞장서야 할 책임이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최소한 농협은행 만큼은 하나의 산업단지' 안에서 LTV를 차등 적용하지 않도록 조정해야 한다고 소리 높였다.
아울러 그 결과와 구체적인 개선안을 종합감사 전까지 의원실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황종연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전략기획부문장)은 "관련 사항을 재검토하고 LTV 차이를 최소화 시키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