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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한 달 새 2.9조 수주 잭팟…LNGC 2척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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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승인 : 2026. 09. 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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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선주와 6800억원 계약
올해 LNG운반선 수주 8척으로 확대
한화오션 LNG운반선
한화오션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한화오션
한화오션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680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5.3% 수준이다.

한화오션은 이달 들어 약 2조8918억원 규모의 선박을 수주했다. 지난 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3척을 수주한 데 이어 추가 계약을 확보했다.

지난 3일에는 대만 양밍해운과 1만3650TEU급 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1조5527억원 규모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9월 첫 신조 계약 이후 약 1년 만에 이뤄진 후속 발주다.

한화오션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총 41척, 약 77억1000만달러다. 선종별로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8척, LNG운반선 8척, 컨테이너선 6척,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3척, VLGC 3척, 해상풍력설치선(WTIV) 1척 등이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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