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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항공은 부산~구이린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계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10월25일부터는 일정이 일부 조정돼 김해공행에서 오후9시40분에 출발해 구이린공항에 다음날 오전 12시45분에 도착한다. 구이린공항에서는 재정비후 오전 1시4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전 6시10분에 도착한다.
계수나무숲이라는 뜻을 가진 구이린은 9~11월 기온이 15~28도로 쾌적하고 맑다.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독특한 자연경관과 리장을 따라 이어지는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하이엔드 리조트와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캠핑과 동굴탐험, 자전거투어 등 액티비티도 개별 자유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과 대구에서도 각각 주4회(수·목·토·일)와 주2회(목·일) 일정으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구이린을 포함해 중화권과 일본, 동남아, 몽골 주요 도시로 14개 부산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올해 1~8월 부산발 국제선 탑승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1만8295명보다 13.5% 증가한 115만6353명을 기록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등 국내 다양한 지역의 여행 수요를 고려한 노선 개발과 탄력적인 운영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