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호주 등 신규 사업장에 스타링크 배부 계획
|
25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최근 '해외사업장 재난·안전진단 종합계획안'을 마련하고 해외 사업장 진단에 나섰다. 오는 10월까지 특별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본사 안전·기술 전문가와 현지 직원이 발전설비와 지형·구조물의 취약 지점, 화재 예방 대책, 비상연락체계와 구호물품 비축 현황을 점검한다.
계획안에는 이달 중순 자메이카와 호주 사업장을 시작으로 오는 28일부터 인도네시아 칼셀, 미국 레드블러프·차우칠라, 괌 우쿠두·요나, 사우디아라비아 아말라 사업장을 점검하겠다는 일정이 담겼다. 동서발전은 11월 진단 결과를 종합해 내부 보고하고, 12월까지 사업장별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마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각 사업장이 반기마다 자체 점검을 실시해 본사에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앞서 지난달 27일 해외 파견 직원 16명 전원이 참여한 화상회의에서 사업장별 재난 대비 현황을 확인했다. 현지 경찰·소방서·병원·대사관 비상연락망과 발전소 비상대응 매뉴얼을 갱신하고, 위성전화 보유 여부와 통신 상태도 점검했다.
현재 위성전화 반입이 불가능한 자메이카 사업장에서는 스타링크를 사용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기존 사업장의 통신 감도 개선을 위해 스타링크 활용을 검토하고, 호주·괌 요나·사우디아라비아 신규 사업장에는 스타링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