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부스 마련, 수출상담회, 6개 분과별 전문 컨퍼런스 열려
지역 인재 위한 맞춤형 취업박람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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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10일 안동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를 개최했다.
오는 12일까지 '첨단 바이오 미래를 여는 경북'을 주제로 안동 실내체육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한다.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국내외 바이오 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북도·안동시 주제관을 비롯해 SK바이오사이언스(백신), 티리보스(세포배양), 바이오솔루션(첨단재생의료), 실리코바이오(합성생물학), 네오켄바이오(대마),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뷰티) 등 주요 기업 및 기관의 혁신 부스가 준비됐다.
행사장 내에서 AI 바이어 발굴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구매·투자 상담회가 상시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6개 분과별 전문 컨퍼런스가 다채롭게 열려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적 해법을 모색한다.
올해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 협력해 취업박람회도 마련됐다. 바이오솔루션, SK플라즈마 등 주요 바이오·제약 기업과 지역 우수 기업들이 참여해 지역 인재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적극 지원한다.
이 도지사는 "이번 엑스포는 안동의 백신·실증 인프라와 포항의 연구개발(R&D) 역량을 하나로 잇는 경북형 바이오·신약 밸류체인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각인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강과 전자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경북이 이제는 경북 바이오·백신 특화단지와 국가산단을 축으로 대한민국 첨단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