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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원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에 착수한다. 아울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중반을 넘어간 2026년 사업 추진 과제를 면밀히 챙기는 한편 현안부터 신속히 파악해 실질적 성과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유 원장은 보험개발원의 향후 업무 추진을 위해 △첨단기술 활용한 시장 개척 및 AI 기반 위험평가 역량 강화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전문성과 데이터에 기반한 중재자 역할 강화 △실손24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보험서비스 고도화 △국내 보험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적극 지원 등 4가지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유 원장은 "기후변화, 자연재해, 국제분쟁과 공급망 불안, AI 기술의 확산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보험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해 있다"며 "보험개발원이 보험산업의 미래 방향을 주도적으로 모색하고 필요한 데이터·기술·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페이스세터(pacesetter)'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