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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고등·대학생 53명에 2학기 장학금 7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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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6. 09. 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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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로고./계룡장학재단
계룡장학재단이 고등학생과 대학생 5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재 육성에 나섰다.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7일 53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2026년도 2학기 장학금 7100만원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2026년도 일반장학금 총 1억4200만원 가운데 제2회분이다. 1992년 재단 설립 이후 이번 지급분까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연인원 1만6435명이며, 누적 장학금은 74억2366만원에 달한다.

계룡장학재단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뿐 아니라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는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체육 분야 인재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매년 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체육 인재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학사업과 함께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문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과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 백제문화유적탐사 등이 대표적이다.

계룡장학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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