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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한빛본부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시설계획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영광 호텔더스타(웨딩홀)에서 열린 한빛 부지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설명회엔 한빛본부 관계자, 사업 관련 전문가, 군민,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부지내 저장시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한빛본부 사용후핵연료 부지내 저장시설은 한빛본부에서 발생한 사용후핵연료를 2050년 중간저장시설로 인도하기 전까지 부지 내에 안전하게 임시저장하기 위한 시설이다. 시설계획 초안은 부지내 저장시설의 설치 목적 및 용도, 개요, 투자금액 및 재원 조달 계획, 주민의견수렴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부지내 저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규 한빛본부 대외협력처 PA추진팀(T/F) 부장은 "설명회와 토론회를 통해 한빛본부 부지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의 필요성과 그 안전성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수렴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담아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설명회는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고창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전문가와 주민대표가 참석하는 토론회도 9월 1일 영광군에서, 9월 4일 고창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