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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금리 가계대출 금리 인하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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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기자

승인 : 2026. 08. 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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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9.8%로 인하…2만8411건·3114억원 규모
[보도자료 이미지]신한은행, 신한인증서 가입자 1300만 명 돌파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고금리 가계대출 금리 인하 지원을 26일부터 1년간 연장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 18일부터 9.8%를 초과하는 금리가 적용되는 가계대출의 금리를 9.8%로 낮춰 고객의 이자 부담을 완화해왔다. 이번 연장으로 고금리 가계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금융비용 지원을 이어간다.

지원 대상은 2026년 7월 기준 대출금리가 9.8%를 초과하고, 잔여 만기가 3개월 이상인 가계대출 보유 고객이다. 대상 고객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대출금리가 9.8%로 인하된다.

지원 기간은 해당 대출의 만기일까지로, 잔여 만기가 1년을 초과하는 경우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이번 연장에 따른 지원 대상은 총 2만8411건, 대출 잔액 기준 약 3114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다만 지원 기간 중 대출이 연체되면 기존 대출이자와 연체이자를 납부해야 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가계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지속적으로 덜어드리기 위해 금리 인하 지원을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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