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3년9개월 걸려 조작수사 바로잡아"…혁신당 "무리한 억지 기소”
|
김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노 전 의원 사건을 두고 "검찰이 조작과 프레임으로 생사람을 잡은 케이스"라고 했다. 이어 "조작기소를 당해 본 사람들은 안다. 송영길, 노웅래"라며 "(검찰이) '조작기소 됐지만 끝까지 재판받아봐라'라고 하는 건 야만"이라고 강조했다.
송 전 대표도 이날 SNS에 노 전 의원의 항소심 무죄 판결 소식을 공유하며 "노웅래 전의원 항소심도 무죄판결! 한동훈은 응답하라!"고 썼다.
조국혁신당 역시 검찰을 비판했다. 임명희 대변인은 "재판부는 검찰이 확보한 증거들이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하여 증거 능력이 없고, 그 외의 증거만으로 공소사실을 입증하기엔 전적으로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라며 "먼지털이식 별건 압수수색과 무리한 억지 기소가 다시 한번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라고 했다.
노 전 의원은 선고 직후 "윤석열 정치검찰의 조작기소, 조작수사를 바로 잡는데 3년9개월이 걸렸다"며 "잘못된 수사관행을 이제 끝장내야 한다. 다시는 조작기소, 조작수사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의원에게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