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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의성군에 따르면 봉양면은 지난 19일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행복을 짓는 경로당 밥솥 나눔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롭게 발굴한 맞춤형 복지 신규 사업이다.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노인회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평소 행정 지원만으로는 구비하기 어려웠던 필수 물품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의체는 다수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기밥솥을 최종 지원 품목으로 선정했다. 이후 경로당별로 사전 신청을 받아 관내 18개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밥솥을 전달했다.
황순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항상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무엇이 필요하실까 고민하다가 의견 수렴을 통해 전기밥솥을 제공해 드리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연모 봉양면 노인회장 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평소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요청이 많았던 전기밥솥을 선뜻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오정재 봉양면장은 "항상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굳건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