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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춘 LG화학 사장 “현장 기술이 핵심 자산”…명장·전문가 1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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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6. 08. 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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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트윈타워서 인증식 개최
[참고사진] 2026 LG화학 명장 인증식에서 CEO 김동춘 사장(중앙)과 명장으로 선정된 장현정 실장(좌측), 김병운 과장(우측)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 LG화학 명장 인증식에서 김동춘 LG화학 사장(가운데)과 명장으로 선정된 장현정 실장(왼쪽), 김병운 과장(오른쪽)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
LG화학이 현장 기술인재 육성을 통해 핵심 경쟁우위기술(Winning Tech) 확보와 제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0일 LG화학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명장·전문가'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리에는 김동춘 사장과 장기룡 CHO(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LG화학 명장·전문가'는 현장 전문성을 갖춘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내 공식 인증 제도다. 2022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명장 10명과 전문가 86명을 배출하며 현장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국가품질명장 김병운 전문과장과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장현정 전문실장이 '2026 LG화학 명장'으로 선정됐다.

김 전문과장은 섬유·도료 원료로 사용되는 아크릴레이트(Acrylates) 제조 공정을 개선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전문실장은 환경안전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주도해 공정 안전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공정 개선을 통한 촉매 사용률 절감과 부품 국산화를 통한 생산 경쟁력 확보 등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고 직무 전문성을 쌓은 임직원 12명이 새롭게 'LG화학 전문가'로 선정됐다.

LG화학 명장·전문가는 엄격한 평가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특히 올해는 현장 리더십과 문제 해결 역량을 주요 평가 요소에 반영해 제조 혁신을 이끌 기술인재 발굴에 중점을 뒀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 등재를 비롯해 포상금 지급, 직급·직책 선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동춘 사장은 "현장 전문가들이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은 핵심 경쟁우위기술(Winning Tech)을 실질적인 성과로 구현하는 LG화학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제조 혁신을 이끌 현장 기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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