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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12일 선관위 특검 후보자 추천이 완료됐다"며 "대한변호사협회에서 3명,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서 3명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대한변협은 이혁 전 서울고검 검사, 이태환 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이금규 전 서울서부지검 검사를 추천했다. 법전원협의회는 임관혁 전 서울고검장, 김양수 전 부산고검 차장검사, 서정식 전 서울고검 검사를 추천했다. 후보자 6인은 모두 검사 출신이다.
앞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조두현·조기연 변호사와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부교수를, 국민의힘은 김용관 법무법인 백송 대표변호사,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창호 법무법인 정론 변호사를 추천위원으로 지명했다. 추천위는 지난 7일 첫 회의를 열고 후보 추천 절차에 착수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내일(14일) 오전 국민추천위 2차 회의에서 후보자 6인 중 2인을 선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추천위는 대한변협과 법전원협의회로부터 각 3명씩 추천받은 후보 중 여야 합의를 거쳐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해야 하며, 대통령은 이 중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하게 된다.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 절차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 원내대변인은 "특별감찰관 후보자 3인에 대해서는 다음 주 본회의에서 의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