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李정부 초대 춘추관장 김상호 사의…사직서 수리는 ‘아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10010002991

글자크기

닫기

홍선미 기자

승인 : 2026. 08. 10. 11: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5122901002449500144481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를 하루 앞둔 지난해 12월 28일 청와대가 비교적 한가로운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봉황기는 29일 0시에 게양될 예정이다. 사진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 /박성일 기자
김상호 청와대 춘추관장(보도지원비서관)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 관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 대통령을 보좌해 온 최측근이다.

김남준 전 대변인에 이어 김 관장의 사의 표명으로 경기·성남 출신 핵심 인사들이 모두 청와대를 떠나게 됨에 따라, 이재명 정부 2년차 공보라인도 개편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관장은 미국과 남미 순방 직후인 지난 4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관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한 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이 아직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문화일보, 동아일보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던 김 관장은 지난 2017년 이 대통령의 성남시장 임기 말부터 메시지 업무를 맡으며 이재명 사단에 합류했다.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후보 메시지를 담당했고 이후 경기도청 언론특보, 21대·22대 대선 당시 이 대통령 캠프 및 당대표 시절 수석특보 등을 맡아 공보 업무를 총괄했다.

작년 6월 4일 대통령 취임 직후 이재명 정부 초대 춘추관장으로 임명됐다.

청와대는 최근 홍보소통수석과 해외언론비서관을 교체하고, 전은수 전 대변인 후임 인사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 관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이재명 청와대 2년차 홍보라인이 전반적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홍선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