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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 ‘대학생 천원매점’ 2년 연속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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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6. 08. 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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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 반찬류, 냉동식품 1000원에 공급
경기도, 농협은행, 하나은행 등 기부금 활용
평택대, 경기도 대학생 천원매점 사업 2년 연속 참여
평택대학교 전경.
평택대학교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청년복지 사업 '경기도 대학생 천원매점'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며 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인다.

'경기도 대학생 천원매점' 사업은 경기도와 NH농협은행, 하나은행,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활용해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시중가보다 90% 이상 저렴한 1000원에 제공한 프로그램이다.

평택대는 지난해 시범운영 대학으로 참여해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올해도 2학기 개강에 맞춰 천원매점을 운영한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즉석밥, 라면, 간편식(HMR), 반찬류, 냉동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구성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과 판매 품목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평택대는 그동안 '클래식과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밥', 장학금 확대, 학생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생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평택대 이동현 총장은 "고물가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천원매점 운영을 비롯해 우리 학생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와 지역사회.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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