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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에서의 두 번째 기적 같은 어제의 순간 잊지 못할 거야"라며 박보경의 수상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보경이 이렇게 좋은 작품 하게 해주고 이렇게 상까지 받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처음처럼 우리가 꿈꾸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그런 회사가 될 수 있게 잘 이끌어줘"라고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진선규는 박보경과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을 밟은 순간을 회상하며 "같은 시상식에 레드카펫을 밟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배우 부부로서 신혼 때부터 꿈꿔왔던 순간"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 키우며 오랜 시간 참고 기다리고 기도하고 바라던 순간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며 "결혼식 이후에 두 번째로 입는 드레스가 참 감동이었다"고 썼다.
박보경은 지난달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데뷔 23년 만에 첫 수상이다.
진선규는 "오늘부터 다시 1일인 저희 부부의 커플 청룡 트로피가 이쁘게 자리했다"며 "더더 겸손히 사람의 길, 배우의 길로 가는 부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