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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더블로 가려면 3000만원?”…OCN ‘타짜’ 시의성 자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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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8. 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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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OCN
영화 채널 OCN의 재치 있는 영화 소개 자막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OCN은 영화 '타짜'를 소개하며 주인공 곽철용의 명대사인 "묻고 더블로 가"를 활용한 자막을 선보였다.

해당 자막에는 "곽철용, 묻고 더블로 가려면 이제 3000만원 있어야 함"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는 최근 정부가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의 기본 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한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16일부터 레버리지 상품 거래 시 필요한 기본 예탁금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높였다.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OCN의 시의적절한 패러디에 이용자들은 웃음을 보였다.

온라인에서는 "진짜 창의력 최고다", "이건 좀 웃기다", "OCN 담당자 일 잘한다", "해학의 민족"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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