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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김 여사와 앤 공주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의 활동을 소개받고, 아동권리 증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앤 공주는 이 자리에서 "한국은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던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성장했다"고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에서 아동권리 증진과 국제개발협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오랜 시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온 앤 공주 부부에게 깊이 감사다"며 "오늘 만남이 한국과 영국의 아동 보호 협력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국제 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로,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의 권리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안 부대변인은 "이날 일정은 아동권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를 확산하고,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과 청년이 주도하는 아동권리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