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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AI 접목 안전 인력 양성…“중대재해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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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승인 : 2026. 07. 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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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DK 안전환경 전문화 교육
연구소·계열사 안전 담당자 대상
안전 환경 리스크·ISO 심사 대응
(사진자료) 동국제강 ‘2026 DK안전환경 전문화 교육’ 심화과정 단체사진
동국제강 임직원들이 지난 9일에서 10일까지 대전 유성구 동국제강그룹 연수원 '후인원'에서 '2026 DK 안전환경 전문화 교육' 심화과정에 참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동국제강
동국제강이 안전환경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체계를 고도화하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에 나섰다.

10일 동국제강은 지난 최근 대전 유성구 동국제강그룹 연수원 '후인원'에서 '2026 DK 안전환경 전문화 교육' 심화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신설한 'DK 안전환경 전문화 과정'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안전환경 관리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DK 안전환경 전문화 과정은 본사와 인천·포항·당진 사업장, 연구소를 비롯해 그룹 계열사인 인터지스와 동국시스템즈, 페럼인프라의 안전환경·ISO 담당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27명이 기본과정을 수료했다.

심화과정은 중대재해 예방 관리와 통합환경허가 리스크 대응, ISO 심사 대응, 안전환경통합전산시스템(D-SaFe) 활용 실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김재환 한국안전경영연구원장을 초빙해 'AI 기반 중대재해 예방 실무' 강의를 신설했다. AI를 활용한 위험성 평가와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며 변화하는 산업안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동국제강은 앞으로 교육 대상을 사내 안전환경 관리감독자 전반으로 확대하고, 협력업체 등 외부 수급사까지 교육 범위를 넓혀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위험성 평가와 안전관리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안전환경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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