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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성료…명창부 대상 김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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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6. 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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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리꾼 291명 사흘간 열전
2. 제17회 장수논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시상식(3)
제17회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장수군
제17회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에서 서울특별시의 김재우 씨가 명창부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며 최고 영예를 안았다.

장수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장수 한누리전당에서 (사)금당유영애소리보존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7회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리꾼 291명이 참가해 명창부와 일반부 등 9개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경연 결과 명창부 대상(국회의장상)은 서울특별시 김재우씨가 차지 했다.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신수연(서울특별시), 일반논개부 대상(국회의원상)은 정하윤(서울특별시)씨가 받았다.

신인부 개인 대상(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은 이월재(전북 남원), 신인부 단체 대상(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김은선 외 3인(전남 영암)이 수상했다.

학생부에서는 고등부 대상(교육부장관상)에 변관영(전북 남원), 중등부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우민지(서울특별시),초등부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은서지아(대구광역시), △초등논개부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김강한(전북 장수)이 각각 선정됐다.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는 판소리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예술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로, 실력 있는 소리꾼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가 우수한 판소리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예술의 맥을 이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판소리 경연대회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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