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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부터 쫀득한 ‘홍천 찰옥수수’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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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김철수 기자

승인 : 2026. 06. 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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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160억 소득기대...17~19일 옥수수축제도
1. K-디저트 끝판왕, 첫입부터 쫀득한‘홍천 찰옥수수’가 돌아왔다! (1)
첫입부터 쫀득한'홍천 찰옥수수./홍천군
홍천 찰옥수수가 본격적인 수확의 계절을 맞아 출하를 시작했다.

홍천 찰옥수수는 큰 일교차와 비옥한 토양 속에서 자라 알이 꽉 차고, 입안에 착 감기는 뛰어난 당도와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홍천군에서 서면 개야리 최창현 농가가 가장 먼저 수확했다. 시동을 건 홍천 찰옥수수는 오는 10월 중순까지 전국의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홍천 전국 최대 찰옥수수 산지이자, 유일한 옥수수 전문연구기관인 '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가 둥지를 틀고 있다. 이러한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년 지속적인 종자 생산기반 확대를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올해 군은 미백2호, 미흑찰, 흑점2호 등 총 9톤에 달하는 정부 장려 우량종자를 차질 없이 공급료했다. 올해 옥수수 농가들이 약 160억원에 이르는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30회 홍천찰옥수수축제'는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다. 축제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됐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첫 수확을 시작으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홍천 찰옥수수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재배기술 지도와 현장 맞춤형 농가 컨설팅을 강화해 농가 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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