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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조합원사 자재 조달 효율화…‘공새로’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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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6. 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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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조달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디지털 전환 지원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가운데)과 남가람 공새로 대표(왼쪽), 이동현 공새로 공동대표가 2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문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건설자재 조달 플랫폼 기업 공새로와 협력해 조합원사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선다. 자재 구매·조달 과정을 체계화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 향상을 돕겠다는 구상이다.

K-FINCO는 2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공새로와 '혁신적인 스마트건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과 남가람 공새로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K-FINCO가 추진 중인 중장기 신규사업 전략인 'K-FINCO 오픈이노베이션'의 첫 협력 사업 중 하나로 마련됐다. 외부 혁신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조합원사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측은 공새로의 건설자재 조달 솔루션을 K-FINCO의 플랫폼 및 인프라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조합원사들이 자재 구매 과정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과 효율적인 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K-FINCO 홈페이지 내에 공새로 서비스 안내 페이지를 마련해 조합원 접근성을 높이고, 향후 서비스 연계 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 시범사업을 통해 실제 활용성과 수요를 점검한 뒤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스마트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서비스 발굴과 사업 모델 개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며 "혁신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건설산업의 디지털 혁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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