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공간 조성·제반시설 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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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은 중수청 본청·서울청 청사 입지를 서울 중구 소재 르네스퀘어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르네스퀘어는 서울 중구 수표동에 위치한 지하 7층·지상 17층, 연면적 6만387㎡ 규모의 신축 업무용 건물로, 을지로3가역 인근에 있다.
개청준비단은 수사·기소 분리 취지에 맞게 독립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한 검찰청 청사가 아닌 단독청사를 사용하는 게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청사 입지는 민간 임대 건물을 대상으로 접근성과 보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지 적합성을 분석하고 후보지 현장 확인과 내부 검토를 거쳐 입지를 최종 선정했다.
정부는 예비비가 확보된 만큼 향후 르네스퀘어 내 사무공간 조성과 정보통신망, 보안시설 등 개청에 필요한 제반시설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수청은 검찰청 직접수사 기능을 이관받아 부패·경제·방위사업·마약·국가보호·사이버범죄 등 6대 중대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기관으로 오는 10월 2일 공식 출범을 목표로 개청 준비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