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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 로봇 데이터 팩토리에 클로이드 100대를 투입한다. 클로이드는 올 초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서 선보인 홈로봇이다. 손가락을 사용해 집안의 물건을 들고 집어 들어올리는 행동 등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이 팩토리에 가정이나 공장 등 로봇 투입 환경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해 놓고 로봇들을 '훈련'시켜 데이터를 쌓을 예정이다.
류재철 LG전자 사장이 자주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는 최근 제조부터 로봇에 이르는 피지컬 AI 부문에서 엔비디아와도 협력하는 등 미래 사업으로 낙점한 부문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LG전자는 엔비디아의 레퍼런스 로봇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LG이노텍은 로봇의 눈 역할을 담당하며 엔비디아 AI 칩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고성능 센싱 모듈과 광학 부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LG전자는 로봇의 핵심인 액추에어터도 올해 안에 양산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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