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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분산돼 있던 자료 일원화…종합포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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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6. 05. 10. 11:41

AI활용, 컨텐츠 추천 기능도 구현…권오을 “누구나 쉽게 활용토록 확대할 것”
보훈문화 종합 포털 메인 화면
보훈문화 종합 포털의 메인 화면. /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가 분산돼 있던 보훈 자료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보훈문화 종합 포털'을 구축해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한다.

보훈부는 11일부터 이 같은 서비스를 게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본부·소속·산하 기관 등에 분산돼 있던 정보들을 한 곳으로 종합해 제공한다는 취지다.

그간 보훈 자료 등은 나라사랑 배움터, 현충시설 정보서비스, 서울·대전 현충원 등 국립묘지, 독립기념관, 임시정부기념관 등 기관별 누리집에 분산돼 있어 이용자가 자료를 찾기 위해선 여러 누리집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종합 포털 서비스 개시를 통해 이 같은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포털은 보훈문화 관련 자료를 △유형 △주제 △시대 △지역 등 기준으로 검색하면 관련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누리집 간 연계를 통한 자료의 세부 내용도 확인이 가능해졌다. 또 통합검색 외에도 보훈문화 전시·행사·교육 등 정보와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해 콘텐츠를 추천받는 기능도 구현됐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종합 포털은 흩어져 있던 보훈 기록과 콘텐츠를 하나로 이어, 국민 누구나 시공간 제약 없이 보훈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하고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한 통합 플랫폼"이라며 "국민이 일상에서 보훈문화 컨텐츠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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