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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영업익 65.5% 감소 206억…기저 효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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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6. 04. 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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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대전 캠퍼스. /LX세미콘
반도체 팹리스 시스템 반도체 기업 LX세미콘은 올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8.4% 감소한 3888억원, 영업이익은 65.5% 감소한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패널을 구동하는 부품 중 드라이버-IC, 타이밍 콘트롤러 등을 주력 제품으로, 신규 성장 동력으로는 MCU, 방열기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한 이유는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에 따라 재고 수요가 높았던 것에 대한 기저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LX세미콘은 전 분기 대비해서도 매출이 0.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7.3% 감소했는데 이 기간 원자재가 상승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LX세미콘의 주요 제품인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는 디스플레이와 연관이 깊어 관련 업황에 대한 영향을 크게 받는 구조다. 다만 현재 전체적으로 TV 등의 모니터 수요가 높지 않아 LX세미콘으로서는 시장 구조가 올레드로 빠르게 변환돼 더 많은 부품 투입이 요구되는 것이 기회다.

LX세미콘 관계자는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신사업 육성에 속도를 붙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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