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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모든 노동자를 마음 깊이 추모한다.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치료와 재활 중인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산재 감소 흐름을 언급하면서도 경각심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정부 노력과 노·사 협력으로 올해 1분기 산재 사망자가 전년 대비 17.5% 감소하는 등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지켜내지 못한 생명의 무게 앞에서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했다.
이어 "더 이상 삶의 터전이 죽음의 현장이 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법과 제도를 빈틈없이 정비해 반복되는 비극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산재 사망률 OECD 1위라는 오명 앞에서 세계 10위 경제 대국이라는 성취는 자랑이 될 수 없다"며 "안전한 일터에서 이뤄진 성장이야말로 국민 행복을 담보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이 애도를 넘어 안전을 다짐하는 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