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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2부제 시행 제도 개선 목소리 “야간근무자 배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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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4. 13. 08:57

2부제
/인터넷 커뮤니티
지난 8일부터 시행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관련,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간 근무자만이라도 차량 2부제에서 제외해달라는 글이 올라와 공감을 얻고 있다. 작성자는 "야간 근무 후 아침에 퇴근할 때 몸 상태도 좋지 않은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며 "주간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야간 근무일만큼은 자가용 이용을 허용해달라"고 호소했다.

해당 글에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야간 근무자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공감을 표한 반면, "특정 집단만 예외를 두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거나 "차라리 제도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 다른 댓글에서는 "이미 일부 시간대에는 예외 적용이 가능하다"는 주장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는 규정 위반 시 징계나 제재가 뒤따른다는 경험담도 공유됐다.

정책 전반에 대한 불만도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제도를 '과도한 통제'로 비판하거나, 정책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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