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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정치권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먼저 관련 입장을 표명한 뒤, 같은 날 오후 3시 대구를 찾아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당초 출마 선언 장소로는 중구에 위치한 민주당 대구시당이나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 수성구 수성알파시티 등이 거론됐다. 그러나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2·28민주운동의 정신을 되새긴다는 취지에서 2·28기념중앙공원이 최종 장소로 결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김 전 총리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재임 시 2·28민주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바 있다"며 "대구 시민의 자존심과 변화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곳에서 '다시 함께 변화의 길로 담대하게 나아가자'는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