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울산 지역 복지사업 지원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에 쓰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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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고려아연은 울산 중구청장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양호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성금 5억원을 울산 중구에 전달했고, 울산 중구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말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는데 이 중 5억원을 울산 중구에 지정 기탁했다. 회사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기부금은 누적 397억원에 이른다.
울산 중구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위기가구 긴급지원, 무료급식소 지원, 청소년 특화사업 운영, 미혼모·부자 신체·정서 지원, 저소득 어르신 사례 관리, 중·장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장애인 역량강화 등 무려 31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울산 지역의 복지 향상은 물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울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사회복지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온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했다.




![[사진] (왼쪽부터)양호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사무처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이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고려아연)](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3m/27d/20260327010015526000853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