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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부상 ‘한국축구’, 이강인 발목 부상 심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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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6. 03. 24. 15:28

"이강인 큰 무리 없는 것으로 파악"
발바닥 부상 카스트로프도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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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에서 뛰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 /연합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발목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주축 선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고심이 깊던 한국 축구대표팀은 일단 한숨을 돌렸다.

축구대표팀은 23일(현지시간) 3월 A매치 2연전에 나서기 위해 영국 런던의 밀턴킨즈에 집결했다. 우려가 컸던 이강인의 몸상태는 일단 나쁘지 않은 것으로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니스와 리그 원정 경기에서 후반 14분 상대 미드필더 유수프 은다이이시미예에게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을 밟혀 교체 아웃 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팀 관계자는 "현재 이강인은 (발목 상태에) 큰 무리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본인도 괜찮아 보인다"면서 "정확히 상태가 어떤지 체크는 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부상으로 신음 중이다. 홍명보 감독의 황태자 박용우(알아인)는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그의 대체자 원두재(코르파칸)도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졌다. 크고 작은 부상으로 신음 중인 황인범은 이번에도 쓰러졌다. 중원이 헐거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강인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는 소식은 그래서 더 반갑다.

대표팀에서 측면 혹은 중원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는 이강인은 황인범 자리에서 번뜩이는 패스로 공격의 활로를 뚫어줘야 한다. 최근 소속팀에서 풀백으로 나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도 발바닥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카스트로프는 아직 통증이 남아있는 상태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은 28일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3월 평가전 2연전의 첫 경기를 치른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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