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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노사, 6.2% 임금인상 잠정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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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3. 14. 15:57

기본·성과 인상 합쳐 6.2%…보너스 400만원 별도
휴가 확대·주택대부 신설·초과근무 시간 단축
노조 찬반투표 앞둬…가결시 5년째 무분규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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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신사옥 SDR 전경./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올해 임금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평균 임금인상률은 6.2%로, 기본 인상률 4.1%와 성과 인상률 2.1%를 합친 수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날 노사 협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임금협약안을 도출했다. 이번 합의안에는 5년 단위 휴가 3일 신설, 무주택자 대상 주택 대부 도입, 고정 초과근무 시간 축소(14시간→12시간) 등도 포함됐다.

보너스는 400만원 상당으로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 포인트가 포함된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지난 1월부터 임금 교섭을 시작해 여러 차례 협상 끝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조만간 노조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안이 가결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2022년부터 5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루게 된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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