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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원동매화축제, 이상기온에 일정 앞당겨… 3월 7~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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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6. 02. 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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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최된 원동매화축제 모습./양산문화재단
이상기온으로 매화가 조기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원동매화축제 일정이 앞당겨진다.

24일 양산문화재단에 따르면 다음 달 14~15일로 예정됐던 축제는 같은 달 7~8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재단 측은 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며 순매원을 비롯한 원동면 일대 매화가 평년보다 일찍 개화함에 따라 매화를 중심으로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축제의 성격상 일정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앞당겨진 올해 축제는 기존에 계획된 7080 청춘 음악다방, 베리베리 포토존, 매실·미나리 시식회, 양산시 위생과와 함께하는 미나리 푸드페스티벌이 정상 진행된다. 이와 함께 원동 딸기 모종 심기, 원동 쿠킹클래스, 미나리 노래방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당초 축제 일정이었던 14~15일에는 일정 변경이 어려운 방문객을 맞이하고 원동 지역 특산물 홍보와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특별 무대가 마련된다. 원동주말장터 특설무대에서 14일에는 원동 주민동아리 공연과 함께 '원동 원쇼'가 열린다. 박상철·서지우·최홍임·한수영 등이 출연한다. 15일에는 '어디든 찾아가는 야외 노래방·태군 노래자랑' 공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사전 홍보된 일정에 맞춰 방문 계획을 세운 상춘객들에게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며 "앞당겨진 일정에도 불구하고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양산문화재단 누리집 내 축제·행사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양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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