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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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비즈제도 20주년의 의미는 무엇인가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제도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할 시기다. 중소기업의 혁신 환경이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 중심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만큼 메인비즈기업도 실행 중심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과 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
―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제는
"성과관리체계 고도화다. 단순히 메인비즈 선정 기업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성장단계별 데이터를 축적하고 진단·역량평가·성과 확산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설계하려 한다. 기업이 성장사다리를 체계적으로 밟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 디지털 전환(DX)과의 연계 전략은
"DX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 됐다. 메인비즈기업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행형 지원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경영과 생산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온라인 상생플랫폼 구축도 추진 중인데
"오는 9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상생 비즈니스관과 홍보관을 중심으로 회원사가 협업 기회를 만들고 비즈니스 매칭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하고 있다. 네트워크 기반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본다."
― 향후 메인비즈제도의 방향성은.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스케일업·글로벌 지원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구조를 정비하고, 메인비즈기업이 지속 성장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협회의 역할을 집중하겠다."
한편 메인비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형 중소기업 정책과 연계된 대표 인증 제도 중 하나로, 제조·서비스 분야 전반에서 약 2만5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단순 인증을 넘어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는 성장관리 체계로의 전환 여부가 향후 제도의 성과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