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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청렴도 평가 상승세…취약 지표 보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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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6. 02. 06. 15:58

20260206 부산교육청, 청렴도 1등급 달성 위해 현장 중심 청렴정책 박차_붙임1
부산시교육청은 5일 오후 교육청 회의실에서 '2026년 청렴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 했다./부산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이 청렴도 평가 상위 등급 진입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정책 점검과 실행 과제 정비에 나섰다.

부산교육청은 5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2026년 청렴추진기획단 회의'를 열고, 청렴도 개선을 위한 추진 방향과 세부 과제를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포함해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속기관장, 간부 공무원, 교장단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표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지표별 성과와 취약 요인을 함께 점검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평가에서 다수 지표가 전년 대비 상승했고, 청렴 노력도 항목에서는 여러 세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내부 구성원이 체감하는 청렴도 점수도 이전 평가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은 평가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현장 점검과 내부 통제 강화, 제도 운영 과정의 위험 요인 관리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해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추진 과제로는 반부패 대응 체계 보완,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관리, 현장 참여형 청렴 활동 확대,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 등이 제시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표 개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변화가 중요하다"며 "현장 컨설팅과 의견 수렴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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