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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옥집단마을 자원개발사업‘ 공모…4억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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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6. 01.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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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통 안동 행복전통마을 / 경북도.
경북도가 전통 한옥 자원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옥 집단마을 자원 개발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옥 밀집 마을을 체류형 한옥 숙박·체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2009년부터 추진됐다.

도는 지원 대상을 한옥 10호 이상 집단마을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여건, 사업계획의 차별성,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평가해 3곳 이내를 사업지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시·군별 2곳 이상 가능하며, 기존 2년 연속 선정된 마을의 3년 차 신청 제한 규정은 폐지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마을에는 최대 4억 5000만 원이 지원된다.

진입로·편의시설·담장 정비 등 기반 시설 개선뿐 아니라, 마을 고유 자원과 연계한 행사·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와 생활 스토리텔링 콘텐츠, 체류형 관광 자원화 사업은 우대된다. 특히 관광 이미지 회복이 필요한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 유형이 새롭게 도입됐다고 경북도가 전했다.

이번 공모에 참여하려면 오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도나 관할 시·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군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옥 집단마을은 지역의 역사와 삶이 그대로 담긴 소중한 관광자산"이며 "이번 사업은 단순 정비를 넘어 마을 고유의 콘텐츠를 살리는 방향으로 개편한 만큼, 한옥 집단마을이 지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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