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 대상 생태축 복원…올해까지 총 6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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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전날 상중도 마을회관에서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개요와 향후 추진 일정, 주요 복원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중도동 114번지 일원 상중도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복원 대상 면적은 약 17만 430㎡에 달한다. 시는 올해 국비 42억원을 포함해 총 60억원(국비 42억원, 도비 5억4000만원, 시비 12억6000만원)을 투입해 을 투입해 훼손된 도심 생태축을 단계적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도심 개발과 영농 행위 등으로 훼손된 토양과 식생을 복원하고 자생종 식재를 통해 자연순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달과 맹꽁이 등 야생생물의 서식처를 조성하고 탄소저감숲, 조류유인숲 등 생태 거점을 마련해 상중도를 도심 생태축의 중심 공간으로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 △복원 대상 범위와 면적 △연차별 사업비 투입 계획 △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 일정 △2026년 조성 공사 계획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설명 이후에는 주민 질의와 건의사항을 듣는 의견 수렴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한 주민은 "공사 과정에서 주민 생활에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충분한 설명과 소통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 검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