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여 건 민생 법안 처리 의지도 드러내
신임 수석들, 이재명 정부 성공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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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원내대표는 13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월 임시국회가 시작됐다. 민주당은 국민이 명령한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 사회 대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했다.
전날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2차 종합 특검에 대해서는 오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한 만큼, 해당 법안은 16일 국회 문턱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 한 원내대표는 "기존 3대 특검이 밝혀내지 못한 부분들을 치밀하게 수사하는 법안이다. 15일 본회의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 민생 법안들에 대한 처리 의지도 드러냈다. 이어 민생 법안 처리를 가로막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협조를 요구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새로운 원내대표단과 함께 민생 개혁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또 "민생을 뒷받침하는 건 국민의힘 쇄신안 중 하나이기도 하다. 190여 건의 민생 입법의 숙제를 푸는 것이 쇄신의 첫걸음이다"고 부연했다.
원내대표단이 새롭게 꾸려지고 첫 회의인 만큼, 신임 수석들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전용기 원내소통수석은 "무엇보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최우선이다. 당·정·청이 소통에 적극 임하고, 여야를 가리지 않고 소통에 나서겠다"고 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은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됐다. 무게가 무겁다. 지금 민주당의 과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이재명 정부 성공이 곧 내란 청산과 대한민국 성장과 대도약의 길이다"며 "당·정·청이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