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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공모사업 ‘잭팟’… 1064억원 확보 ‘역대급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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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오성환 기자

승인 : 2026. 01. 12. 15:39

성낙인 군수 "지속적인 재원 확보로 군민 삶의 질 높일 것"
안전·관광·문화 등 48건 선정… 전략적 대응과 인센티브제가 비결
창녕군수 성낙인 1
성낙인 창녕군수. /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지난해 체계적인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총 1064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비를 확보하며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한 해 동안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통해 총 48건의 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선정 사업을 살펴보면 가장 큰 규모인 △중대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02억원)을 비롯해 △화왕산 숲체험 패밀리 테마파크 조성사업(50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22억원) △부곡온천 놀이시설 조성사업(15억원) △세계유산 축전(4억원)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기후 위기에 대응한 안전 인프라 구축과 지역 경제의 기둥인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대거 확보함으로써 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성과는 창녕군의 치밀한 사전 준비와 효율적인 조직 운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군은 공모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을 미리 분석하고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주력했다.

공모사업 발굴에 기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한 점도 눈에 띈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예산 확보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것이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를 신속히 투입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성과는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뛴 결과"라며 "단기적인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선도적인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기찬 창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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