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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민간 무인기 운용 사실이면 중대 범죄…군경 합수팀 엄정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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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6. 01. 10. 21:39

북 무인기 침투 주장에 민간 운용 가능성 제기
이 대통령 “사실이면 평화·안보 위협하는 중대 범죄"
국방부 “군 무인기 아냐”…민간 무인기 여부 철저 조사
PS25123000588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민간이 무인기를 운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군경 합동 수사팀을 구성해 신속·엄정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민간 무인기 운용 가능성에 대해 "사실이라면 한반도 평화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앞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이날 '한국은 무인기에 의한 주권침해 도발을 또 다시 감행한 데 대해 대가를 각오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작년 9월과 지난 4일 한국이 침투시킨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방부는 우리 군은 해당 무인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 우리 군의 작전이 아니라고 거듭 밝히면서 민간 무인기 가능성을 두고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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